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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창업온라인 매니저
“7만 과학인력 품은 유성구… ‘스타트업 파크’서 청년 창업 키운다”

[조선일보] 대전 자치구 5곳 중 유성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심장’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고 있다. ‘과학 도시’ 대전의 중심인 셈이다. 유성구에는 석·박사 2만7000여명을 포함해 과학기술 인력 7만2000여명이 상주한다. 정부 출연 연구원 26곳과 벤처 기업 1800여곳이 연간 8조원의 연구·개발비로 연 매출 16조원을 달성하고 있다. 관내 기업 124곳이 첨단 기술 기업으로 지정됐다. 유성구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돌봄 사업, 맞춤형 과학 인재 양성 등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53·사진)은 “첨단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창업과 온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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